“주요국 정상 ‘연봉 킹’은 오바마” _치과는 돈을 얼마나 벌어요_krvip

“주요국 정상 ‘연봉 킹’은 오바마” _베토 피자리아 시티 티라덴테스_krvip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 주요국 정상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주요국 정상들의 연봉을 비교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29만 2천 유로, 우리돈으로 약 5억 3천만원을 받아 가장 많았고,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아일랜드의 브라이언 코언 총리가 25만 7천 유로, 우리돈 4억 6천 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24만 유로의 연봉을 받았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2만 8천 유로를 연봉으로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취임 당시만 해도 미국 대통령 연봉과 비슷했던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파운드화 약세 영향으로 19만 9천 유로를 받으면서 순위가 뒤로 밀렸습니다.